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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크린토피아 코인 세탁실




요새 습기도 엄청나고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런지

집 자체도 눅눅해서 항상 에어컨 틀고 있어요.


예전에는 건조하니까 집에서 빨래 말리면 가습기 역할도 하고 

괜찮았는데 그러니까 지내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뭔가 삶의 질이 낮아지는 느낌이고 빨래도 빨리 마르지 않아

집 근처에 있는 크린토피아 코인세탁실로 고고!


3500원에 30분 건조 가능해서 집에서 돌린 빨래 건조 시키는데 

뽀송뽀송하고 향기도 좋아서 완전 괜찮아요.





앗 요건 3월에 주차별 이벤트 괜찮아서 찍은 사진 ㅎㅎ


이렇게 할인 행사도 많고 무인 의뢰도 가능해서 저는 무조건

드라이, 세탁할거 있으면 여기 가져가요.


우면동 근처 사시는분들은 농협 하나로 마트 2층에 위치한

크린토피아 우면점으로 고고하시길 ㅋㅋ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참 괜찮더라구요 :)





마무리는 요새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야식 조합 삼총사로


은행, 수박, 치즈는 정말이지 최고인거 같아요.

오늘도 빨리 퇴근해서 빨래 돌리고 건조하러 가야겠다는 ㅎㅎ


그럼 남은 하루 힘내시고 기분 좋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