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놀이동산에 놀러갔어요.
예전에 꼭 남자친구랑 가야지 다짐했는데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다는 ㅠㅠ 노력해라ㅋㅋ
바이킹 타면서 이렇게 사진까지 찍다니
나이들더니 예전보다 겁이 많이 없어진거 같음
대구라서 살짝 덥긴 했는데 그늘이 많아서
금방 시원해지고 놀기 딱 좋더라구요. 최고최고!
신나게 소리지르고 노느라 목바르고 배고파서
중간중간 맛난것도 사먹고 ㅋㅋㅋ
츄러스 먹었는데 맛나서 한번 더 사먹었어요 ㅋㅋ
에버랜드, 롯데월드 갔으면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30분~한시간 정도 걸렸을텐데
이월드는 사람이 그나마 적어서 금방 빠지더라구요.
놀이기구 거의 다 탄거는 처음인듯
앞으로 놀이동산은 무조건 여기로 가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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