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달한 음식

자꾸 생각나는 이대 밀피유




얼마 전에 친구랑 돈까스가 너무 먹고싶어 제가 아는 가장 맛있는

돈까스집인 이대 '밀피유'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친구소개로 알게된 밀피유인데요~(저는 늘 밀푀유라고 불렀는데..)

저는 돈까스 전에 주시는 요 샐러드 드레싱이 넘넘 맛있고 좋더라구요!






요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늘돈까스! 

요렇게 두껍구 바삭바삭해서 진짜 맛있어요ㅜㅜ 게다가 칼칼한 마늘맛!

평소 느끼한 돈까스를 주로 먹어왔다면 요건 느끼한 맛이 전~혀없어서

끝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이 엄청나게 많은게 함정)





제 친구는 파+고추 돈까스를 먹었는데 요것도 파맛이 은은하니

맛있더라구요~ 아니 어쩜 마늘이랑 파, 고추를 섞은 돈까스인데

거부감이 하나도 없이 맛있을수가있죠..?

(돈까스마다 저렇게 콕 꽂아주는 막대도 너무 귀여워요ㅎㅎ)




여러분들도 돈까스 생가 나실 때 이대 밀피유 한번 꼭~ 가보세요!

돈까스 먹으러 이대에 갔다가 근처 홍대나 신촌가서 구경도하구!

요번 주말 계획이 벌써 정해졌네요~ 얼~~ 마나 재밌게요~(빅마마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