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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영화 <검은 사제들> 후기

 

 

 

영화 <검은사제들> 봤던 사람들마다 재미있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혼자 잠자기 무서워서 며칠동안 불 켜놓고 잤다는 사람들도 있고

훈훈한 강동원 때문에 눈이 즐겁다는 분들도 많아서 큰 기대를 가지고 예매!

 

 

 

 

의문의 교통사고 이후 이상한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를 구하기 위한

신부님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생략!

 

색다른 주제여서 그런지 영화 보는 내내 굉장히 신선하더라구요 ㅎㅎ

 

 

 

 

학생으로 나오는 강동원이 너무 잘생겨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는..

 

저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박소담 연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예전에는 연기 잘한다고 생각 안해봤었는데

물론 특수효과가 있기는 했지만 어려운 장면들을 잘 살렸더라구요.

 

이번주에 700만 넘었다고하던데 아직 안본분들 계시면 꼭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