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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불쾌지수 높은날, 쳐묵쳐묵하기

 

 

 

 

여전히 더운 날씨네요 여러분! 으악 후덥지근...

 

오늘은 좀 슬픈 소식인데... 얼마 전에 친구 덕분에 불닭 볶음면으로

입맞을 찾은 저는 멈출 수 없는 식욕이 생겨나버려서..

 

하루종일 엄청나게 먹기 시작했어요..

부끄럼지만 (?) 오늘 하루 먹은 음식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ㅋㅋㅋ

 

우선 아침에 엄마가 사다주신 피자헛 와우 박스를 야무지게 흡입!!

 

 

 

 

 

 

고렇게 와우박스를 냠냠 먹고- 친구랑 정말 오랜만에 네일 받으러 고고!

 

매번 먼 샵에서만 네일 받았었는데 알고보니까

집 앞 10분 거리에 완전 괜찮은 네일 샵이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

 

 

 

 

 

그래서 기분전환겸 받았는데 평소에 화려한 컬러는 절대 안발랐었는데

언니가 여름이라고 핫핑크 추천해주시길래 발라봤다지요 ㅎㅎ

 

속눈썹도 같이 한다고 하시던데 나중에 그것도 같이 받아봐야겠어요 :)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어 동네에 안주가 맛있기로 소문난

노원의 객잔이라는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는 역시나 역시니까 ^^^ 매콤-한 해물 떡볶이, 짬뽕 시켜서 또다시

든든한 식샤를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여기서 뜬금 객잔 깨알 팁!

 

저랑 친구는 주로 짬뽕을 다 먹고 우동 사리를 추가해서 먹어요 ㅋㅋ

면이 조금 적은 느낌이라 치구들이랑 그렇게 먹는데 먹을때마다

다시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정말 좋더라는 ㅋㅋ 꿀팁이쥬?

 

그럼 이상으로 쳐묵쳐묵 일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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