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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월미도 여행기 2탄

 

 

 

 

먼저 온 친구랑 둘이 신혼부부같이 월미도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기다리던 친구들을 만나서 엄청난 바이킹을 한번 더 끌려서

타고는 조개구이를 먹으러 왔어요! 저는 조개구이를 처음 먹어보는데

일하시는 언니가 굽는 법 부터 먹는 법까지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이름이 잘 기억 안나지만 월미도 음악분수 근처

가장 큰 횟집 겸 조개구이 집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 넷이 조개구이 '중'자에 칼국수시키니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는ㅎㅎ

 

 

 

 

 

요거는 깨알같이 친구가 어디서 배워왔다면서 고진감래주? 라는 걸

만들어 준거에요! 콜라랑 맥주랑 서주랑 다 섞었던 것 같은데 맛있더라구요!

 

달달하니@.,@ 이렇게 고진감래주를 마무리로 신나는 월미도 여행은 마무리
다음날은 바이킹 덕분에 목소리도 안나오고.. 디스코 팡팡 덕분에

팔은 움직일수가 없게 됐었죠.. 이상으로 월미도 여행기 2탄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