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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음식

맥도날드 쉬림프버거 후기

어제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날이 많이 쌀쌀해진 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도 많이 추웠는데 퇴근할 때 되니까 영하 12도의 추위에

깜짝 놀라서 저녁 먹는 약속도 취소하고 집에 왔다는 ㅠㅠ...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픈 관계로 오늘은 지난 11월까지 한정 메뉴로 

판매되었던 맥도날드 쉬림프버거 시식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쉬림프버거 광고 보고 완전 맛나보여서 먹고싶었는데

친구가 11월까지만 한정적으로 판매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1월 마지막 주말 집에가던 길에 맥도날드 매장에 들렀어요.

주문하면서 보니까 헬로키티 한정판 인형도 함께 판해하더라는..

세트메뉴 구입하면 주는줄 알았는데 5000원을 내야 주는거더라고요 ;;

맥도날드 쉬림프버거 완전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한입 베어물었는데

생각한거보다 맛도 없고 간도 뭔가 싱거운 것 같아서 실망...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더

맛나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이상으로 아쉬운 시식 후기 마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따뜻한 밤 되시구요. 내일 출근 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