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기침과 가래는 정말 고민거리다.
게다가 천식 발작이라도 하는 날에는 참을수없는 고통에 시달리게된다.
기침과가래가심할때 효과적인 민간요법으로 도움을 받아보자
기침과가래가심할때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해주는 물냉이
물냉이는 중부 유럽지방이 원산지로 목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과 강력한 항산화효과로 유명하다.
기침과가래가심할때 물냉이 잎사귀와 분말을먹고 천식과 기침이 치료됐다는 임상사례가 보고된바 있으며 중국에서는 서양채간이라는 이름의 기침약으로 활용되고있다.
일본에도 기침과가래가심할때 물냉이를 활용하는 민간요법이있다.
물냉이 샐러드
물냉이의 매운맛 성분에는 목염증을 가라앉히고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를 확장하는 기능이있다.
또 목이나 기관에 붙어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고 염증을 가라않히는데도 효과가있다.
기침과가래가심할때
남천촉,귤,파를 이용한 민간요법으로 벗어나자.
남천촉 우린물
-잘말린 남천촉 열매5~10g을 물 540ml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졸인다.세번에 나눠서마신다.남천촉 열매를 검게구워 설탕과 섞어서 먹어도효과적이다.
껍질의 유효성분이 기침을 가라앉히는 귤주만들기
-귤1g,설탕결정300~500g,소주1.8l를 준비한다.준비한 귤은 껍질째 따뜻한물에 넣고 수세미로 깨끗하게씻는다.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설탕결정,귤,소주순으로 입구가 넓은 병에 담고 밀폐한다.이때 귤이 공기에 닿지않도록 랩으로 한번 싼다음 뚜껑을 덥는다.
-3주에서 한달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하루분량은 작은잔으로 1잔정도가 적당하다.저녁식사때,혹은 자기 전에 마시는데 식욕이 없는 더운 여름철에는 식전에 마셔도 효과적이다.귤주는 그대로 마셔도좋고,따뜻하게 혹은 시원한 탄산수에 섞어마셔도 좋다.